1. 무슨 데이터를 언제 보낼지에 대해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더 자유로움
- 사전 연결이 중요해 연결 지연 시간을 고려하는 TCP와 다르게 UDP는 사전 연결을 하지 않는다.
- TCP는 혼잡 제어 메커니즘에 의해 속도 지연이 되지만, UDP는 이런 걸 신경쓰지 않는다.
- 혼잡 제어 메커니즘 : 목적지 호스트들과 출발지 호스트들 사이에서 트랜스포트 계층 TCP 제한
2. 연결 설정이 없음
- 3-way handshke를 하는 TCP 와 다르게 UDP는 없기때문에 더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.
→ 신뢰성 있는 연결이 힘들다 → 이를 보안한 QUIC 등장
- QUIC(Quick UDP Internet Connection) : UDP 위에 애플리케이션 계층 안정성을 구현한 것
→ 신뢰성 있는 전송을 구현
3. 연결 상태가 없음
- 종단 시스템에서 연결 상태을 유지하는 TCP와 다르게 UDP는 연결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.
- 연결 상태는 수신 버퍼, 송신 버퍼, 혼잡 제어파라미터, 순서 번호와 확인 응답 번호 파라미터를 포함한다.
4.작은 패킷의 오버헤드
- TCP : 20 byte
- UDP : 8 byte
⇒ 하지만 혼잡제어를 하지 않기 때문에 폭주 상태에 빠지지 않게 해야한다.
(하지만 전송률 억제 안 당해도 되죠? ㄹㅇㅋㅋ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