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연결 시 서로의 통신 정보를 맞추기 위한 과정이다.
프로세스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맞춰보는 과정이기도 하다.
첫 통신시에 통신 정보를 맞추고 그 다음 부터 실제 연결을 한다.